《한글날 기념》
동아일보 창간사를 한글로 만나다.
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동아일보 창간사의 한글판을 소개합니다.
동아일보 주간(主幹) 이었던 장덕수의 이 글은 최남선의 ‘기미독립선언서’, 한용운의 ‘조선독립의서’와 함께 근현대사의 명문으로 꼽히는 글 중 하나입니다. 당시 장덕수는 26세로, 부산에서 강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글을 마무리했다고 합니다.
동아일보의 첫걸음인 창간사 전문을 한글로 확인해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