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우리 역사의 가슴 아픈 한 장면을 깊이 새겨 보는 시간
1936년 독일에서 제11회 베를린올림픽이 개최되었습니다. 당시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. 본 소장품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<일장기 말소사건>의 실제 경기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.
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본 소장품이 특별 공개됩니다. 가슴 아픈 역사의 순간인 마라톤 경기 현장이 담긴 <1936년 베를린올림픽 화보집>을 박물관에서 확인해보세요.
– 기간 : 2020년 7월 28일(화) ~ 8월 22일(토)
– 장소 : 신문박물관 6층 미디어라운지